서푼짜리 오페라
독일이 자랑하는 20세기 서양연극사의 거장 <베르톨트 브레히트>의 대표작! 도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도덕을 수단으로 팔며 살아가는 자본주의시대의 뒷면을 신랄한 풍자와 비판적 웃음으로 풀어낸 브레히트 연극의 결정판 1900년 무렵 런던을 무대로 도적단 수령 메키는 거지짓을 기업화한 사업가 피첨의 딸 폴리와 결혼하지만 매춘부 제니를 배신함으로써 투옥된다. 총감의 딸 루시의 도움으로 탈옥한 메키는 다시 잡혀 교수대에 오르는데..
- 년: 1931
- 국가: Germany
- 유형: 음악, 범죄
- 사진관: Nero-Film AG, Tobis Filmkunst
- 예어: prostitute, corruption, musical, victorian england, social satire, criminal underworld, stage play, beggar clan, brechtian theatre
- 감독: G.W. Pabst
- 캐스트: Rudolf Forster, Carola Neher, Reinhold Schünzel, Fritz Rasp, Valeska Gert, Lotte Lenya